Home > 남성클리닉 > 음경이물질제거술
 
인체에 주입된 최초의 필러는 탄화수소물인 ‘파라핀’입니다. 1899년 거스니 박사(Dr.Gersuny)는 발육이 불완전한 음낭 부위를 메우기 위해 주사기로 파라핀을 주입했다고 합니다. 이 후 파라핀 주사는 급속도로 퍼지기 시작해 얼굴 윤곽에 이상이 있는 환자에게도 쓰인 것으로 전해집니다. 하지만 파라핀 주사로 인해 이물질 육아종이 발생하고 주위 조직으로 주사물질이 흘러내리는 등 심각한 부작용이 잇따라 보고되었고, 1920년경 미국 및 유럽 등지에서는 파라핀 주입이 철저히 금지되기에 이르렀습니다. 파라핀 이후 액상 실리콘이 등장했지만 이 역시 파라핀과 마찬가지로 부작용이 드러나 1991년 미국 FDA에서 금지 약물로 규정하게 되지요.
오늘날 우리나라에서도 파라핀과 실리콘, 그리고 이와 성질이 비슷한 바셀린 등의 의학적 사용은 철저히 금지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음지에서 성행되는 불법 필러시술로 인해 피해자가 알게 모르게 꾸준히 양산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파라핀이나 액상 실리콘, 바셀린 등을 음경 피부 밑으로 주입하는 불법 확대시술은 방법이 비교적 쉽고 간편하며 비용도 저렴합니다. 게다가 실제 합법적인 필러와 느낌이 상당히 유사하기 때문에 음경확대를 원하는 일반 남성들이 이를 인식하지 못한 채 피해를 보는 경우가 상당한 실정입니다.
처음에 음경에만 국한되어 있던 액체 이물질은 시간이 지나고 성관계를 할수록 주입된 위치에 머물지 않고 주변 부위로 점점 퍼져나갑니다. 심한 경우에는 귀두 혹은 하복부까지 퍼져나가면서 피부괴사로 진행할 위험이 높습니다. 또 발기조직으로 깊숙이 스며들어 발기부전과 음경암 등의 남성 질환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물질로 인해 발생한 피부염증은 파트너에게 옮길 가능성도 높습니다. 의학용어로 ‘파라피노마’, ‘실리코노마’라고 하는 이러한 부작용들은 증세가 나타나는 즉시 전문 의료기관을 통해 치료 받아야 합니다.
음경 이물질 제거술은 불법 주입된 실리콘, 파라핀 등의 이물질을 제거하는 시술을 말합니다. 음경이물질제거술은 불법으로 주입된 액체량의 정도와, 액체의 침범 부위의 상태에 따라 수술법과 범위가 결정됩니다. 외형상의 자연스러움을 위해 경우에 따라 길이연장술이나 고환의 피부를 이용해 피부를 보충하게 됩니다. 음경의 손상이 크지 않은 경우에는 음경확대술도 병행이 가능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이물질을 제거한 뒤 3~6개월 후에나 가능합니다.
※ 실리콘 제거술 및 재수술
실리콘 링이나 실리콘 바를 이용한 음경 확대 수술은 비용이 저렴하고 비교적 간단하게 삽입이 가능하다는 장점으로 오랫동안 시행되어 왔습니다. 과거 음성적으로 이루어지던 파라핀이나 바세린 등의 이물질 주입에 비해 인체에 해로운 영향도 없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이물감이 느껴지고 성관계 시 파트너가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도 간혹 있습니다. 또 너무 큰 사이즈를 삽입한 경우 외관상 좋지 못한 결과를 초래하기도 합니다. 이 때문에 최근에는 기존 실리콘 삽입술에 만족을 느끼지 못했던 환자들이 재수술을 받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실리콘은 손쉽게 삽입이 가능한 만큼 제거 또한 용이합니다. 약 3~5분 정도면 제거가 가능합니다. 또한 다른 확대수술을 원한다면 실리콘 제거 후 바로 시행이 이루어질 수 있으므로 전문의와 상담하여 자신에게 효과적인 수술법을 찾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576-2 크라운빌딩 2~3F 연세크라운비뇨기과 대표전화 : 02) 5882-119 / 남성상담 : 02) 5883-119
Copyright (c) 2010 YONSEI CROWN All rights reserverd